멘탈님...보시면 상처되는 글

멘탈님...보시면 상처되는 글

일확한방 29 539 16 0
멘탈님 오늘 쓴글 봤어요...
일하다 일할맛이 뚝 떨어지더군요
한참을 고민해보다 글 남김니다

 더 내려갈 곳이 남아 있는 사람이라고 느껴
위로보다는 충격적인 쓴소리가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했습니다.

 이 밑으로의 글은 정말 상처가 될테니
지금 견딜힘이 없으시다면 보지 말아 주세요






 멘탈님이 저를  모르시듯 저도 단지
님에 글 몆개 본것이 다 입니다.
 이름도 나이도 심지어 성별도...

 제가 남자 같나요?
학신할 수 있나요?
 저는 도박판에서 누구를 안믿는걸 떠나서
제 자신스스로를 안믿습니다

 근데 이런 랜상에서? ㅋ
정말 순수하다면 가능하겠지만 저는
그러기에는 많이 찌들었고 카지노에서 살아남으며
너무 못볼꼴을 스스로 많이 보았네요
 물론 님이 쓰신글도 다 믿지 않습니다.
 올구에 올라온글 반이상이 보태지고 각색되었다는데
제 전재산과 손모가지도 걸수 있어요.

 쓴 소리에 앞서 제가 경험한것을 거짓없이 몇가지
풀어 보겠습니다.
 저는 누구한테 잘보일 맘도없고 천성이 독고다이라
더하고 빼고 하지 않습니다
 
 멘탈님 저는 과거, 카지노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지내며
3년이라는 시간을 지냈습니다.
 갈곳이 없어 노숙을 했고요
해외에서의 생활이였습니다

 망한다라는 표현은 잃을것이 있던사람에게
해당하는것이니 저는 한번도 도박때문에
망했다고 생각한적은 없어요

 그리고 단도를 하겠다는 소리도 단한번 했는데
바로 다음날 없던일로 하겠다고 선언 했었죠 ㅋ

 간략하게 저는 그냥 도박이 제 삶에 일부이며
 인정하고 사는 길을 선택 했습니다
 제가 스스로 도박을 안하는 경우는 한가지더군요

 사랑하는 사람이, 지켜줘야 할 사람이 생겼어요
 그사람이 아퍼서 응급실에 가야하는데
그날 제가 가지고있는 돈을 모두잃어 그저 모른척
핀잔을주며 하루가 지났었죠
 그다음부터는 절대 마지막 돈까지 안하게 되더이다
 단한번도 비상금까지 건들수없는 몸이 되어버리더군요

 도박에 희열하고 바꿀수없는 무언가가 생겼는지
제가 생각하지 않아도 마지막 얼마만큼은 절대
 손이 가지 않습니다.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이 도움이 필요할때
지켜만 봐야 하는 상황까지 꼭 가보시려고 하십니까?

 그리고서 이곳 올구에서 아픔을 터놓고 위안 받으시렵니까?

 그 돈도 안되는 위안, 저는 개나 주라고 하고싶습니다
사람은 마음가는데 돈이가고
 싸구려 위안은 삶을 인간답게 살도록 필요한
돈에 비하면 하찮기만 하지 않나요?

 위안이 필요하다면 그까짓꺼 제가 밤새워서라도 해드리죠

 많은 사람에 위안이 필요하다면 알바구해서 해드려요
그건 진실된 위안이 아니라구요?
 이곳에서 정말 진심과 진실을 느끼시나요?

 그럼 멘탈님은 구제불능 이시니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가볍게 친목하고 올구로 가입해서 관계자들
도움이나주고 서로 적당히 윈윈하는게 이곳 올구...

 마치 이곳에서 가입하면 먹튀 안당하고
확실하니 고마움을 느끼면 제 정신인가요?

 서로 이익관계가 맞을뿐 , 이곳에서 위안찾고
돈좀따면 베풀고... 좋습니다 거기까지

 그러나 그건 님이 지켜야할 소중한것과는
비교하지 못할 하찮은 것인걸 명심하세요

 지금도 저는 플슨지뭔지 알지도 못하는 그노무것
ps5 버젼을 나오는 날만 체크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정수량이라 구할수 없더군요

 저는 멘탈님이 저같은  사람과 다른줄 알았고
 그건 꼭 선물 해 드릴 겁니다
 계속 거절하시는건 어쩔수 없지만
 구해놓고 안받으시면 부술 생각입니다

 제발 정신 차리세요
님이 망가져서 구걸하면 제가 제일 먼저 하루에
몇만원씩 보내드릴 겁니다... 그걸 원하시는거죠?
저는 참 재밌을꺼 같은데...

저같은 놈한테 도움받고 위안받고 하시겠습니까?

 돈이없지 가오가 없냐는 대사가 있지요

 가오 떨어지면 이바닦 거지 욕할꺼 없습니다
당신이 곧 그리 될테니...

 어차피 서로 알지도 못하고
 앞으로도 그럴테니 다시 그런 실망스러운
 글을 본다면 절대 멘탈님에게 일언방구 하지 않겠습니다

 카지노에이스라는 카지노천국 저자 말이죠...
6백가지고 마카오에서 70억을 따셨었죠

 그뒤로 다 잃고 어머니 잘나가던 여행사 말아먹게
만들어 그 어머니는 노점으로 근근히 살아 가셨데요

 그분은 어머니를 지엄니라 하던데
여튼 지엄니께서 그상황에서도 카지노에서 게임하는
아들을 보고 앞에 칩을 뺏어들고 마카오 강에 던져 버렸죠
무려 마카오돈 45만 달러...우리돈 6천이 넘는..
 그리고 아들에게 돈에도 영혼이 있으니
이런돈은 오히려 너에게 독이된다 하셨어요

 그만한 강단도없이 몇천 잃었다고 ㅋ
고작 그 몇천밖에 안되는 사이즈인줄 몰랐네요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한번더 되뇌이시고
 현재 몇천 잃은건 웃어 넘길만큼 , 앞으로에 몇억
아니 돈으로 값을 메길수 없는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한번더 성찰하기 바랍니다

 여기까집니다
 저도 기분이 썩 별로인 하룹니다  ㅃ2

29 Comments
다시도전 11.16 00:50  

좋은 글이네요 저도 많이 무너졌습니다 극복하려애써도 도박이 끊어지지믄 읺는군요

그래도 금액 많이 줄여갑니다 도박 정말 시간도 돈도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친구도 ㅈ소중한사람도요

겪어가도 마음이 크게 꺾이지는 않네요 제가 지금 정신병을

앓고있는거같아여 다들 화이팅이여

⚪룰렛왕 11.16 00:56  

그렇죠 여긴 따뜻한 말한마디의 위안보단


따끔한 욕한마디가 도움되는걸 아시는분이


계셨다니 ...추천 사정없이 박아드립니다

유리멘탈 11.16 00:57  

아 깜짝놀랐습니다 일확님...명치를 한방 맞은거 같네요

저를 이렇게까지 생각해 주시다니 정말 놀랐습니다 이렇게 장문의진심어린글이라니 ㅠ

일확님 말이 맞습니다 구구절절 다 맞습니다 단도 한다고 하면서도 위로 받고 싶은 마음 분명 있었습니다

정말 단도 할려면 올구도 들어오지 말아야겠죠 글도 쓰지 말고 눈팅도 하지 말아야겠죠 아직도 의지가 약한가봅니다 ㅠ 사실 일확님이 이벤 그5만원 다른분한테 양도하셨다고 했을때 믿지 못했습니다 랜선에서 만난 글몇번 주고 받은게 다인 그런사이..솔직히 믿음이 가지 않았어요 근데 나중에 이벤트 게시판에서 봤어요 진짜 양도하시고 너무 기분 좋아하시던걸 와 이런 사람도 있구나~했네요 도박판에 말이죠

제가 이벤트라고 고작 5만원 드린게 단데 그 5만원도 다른분한테 양도 하셔놓고 저를 왜 이렇게 생각해 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감사하네요 랜상이지만 누군가 이렇게 생각해주신다는게

일확

유리멘탈 11.16 01:01  

정말 순수하신 일확님 쓴소리 달게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정신 차리고 단도 꼭 성공하겠습니다 제가 아직 지켜줘야 할 와이프는 없지만

홀몸으로 저 키워주신 어머니가 계시기에 일확님 글 자주 다시 보며 의지 이어나가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게임기는 너무 비싸서 제가 받을수가 없네요

마음은 게임기 10대 받은기분입니다

저 요근래 처음으로 마음이 편해지네요 오늘 잘 잘수있을거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룰렛왕 11.16 01:03  

게임기는 제가 기꺼이 처리해드릴테니

양도 부탁드릴게요

유리멘탈 11.16 01:05  
진짜 욕먹고싶어서 올구 하나싶다....넌
일확한방 작성자 11.16 01:13  
댓글내용 확인
유리멘탈 11.16 01:18  
댓글내용 확인
유리멘탈 11.17 05:41  
댓글내용 확인
오랑우탄 11.16 01:07  

ㅋㅋㅋㅋㅋㅋㅋㅋ

뱅에힘껏 11.16 01:01  

..참 와닿는글이고 멋지십니다..


멘탈님 일확님 다들 힘내시고


우리 서로를위안 삼으며 시간보내지말고


당장 내일부터라도 하나씩 바꾸시죠


소확행도찾아보고


저도술한잔먹고와 가슴이찡해서 글남깁니다


이미엎질러진고 웃고 극복해나갑시다


다들멋진분들이시자나요

유리멘탈 11.16 01:07  
감사합니다 정말 세상엔 좋은사람들이 많은데 도박을 몰랐다면..하는 안타까움이 ㅠ
휴식처 11.16 01:14  

이런글은 베스트로 가야합니다 

유리멘탈님도 꼭 멘탈잡으셔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유리멘탈 11.16 01:21  

네 감사합니다 오늘 그동안 밀렸던 일 좀 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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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링 11.16 01:18  

단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단도를 유지라고 있다면 1년후 연락드리겠습니다

유리멘탈 11.16 01:22  

다트링님 단도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엄청까칠 11.16 01:46  

존글인대 너무길여 ㅠ

도대체

무슨 글을 올렸길래

미안하지만...

글이 

너~무 장문입니다.

이 글은 특정한 분께

쓰시는 글이니 쪽지 햇음 댓겟구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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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건 

제 사심인데

근데

도박 안 한다고 

그 돈이 다 저금되나요?

그런 논리라면

비도박인은 

다들 잘 살아야하는거 아닌가요?


도박커뮤니티에서 

위로 받아 큰 힘이 되었던

사람으로써

개나 줘 버리라니

그건 님 생각이고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룰렛거지는 

에외로 항상 같습니다.

개놈아

말 한마디가 천냥빚을 갚습니다.


플스5 일본옥션에 

올라온거 잇던데여.

참고로

대마도에 가면 

아주아주 큰 게임샵이 잇는데

바로 구매 댈거에요

그토록

저분 위하신다면 

고속선 2시간이면 가는뎅

머 그까이꺼쯤


내가 

지금껏 거짓말 한 거

하나라도 잇으면 말해봐




일확한방 작성자 11.16 02:22  

굿~~거가까진 몰랐는데 지금 알았음

일본옥션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는 무슨여.

히히

유리멘탈 11.16 02:28  

아니 아니 찾지마세요 ㅠㅠ 지금 일본도 물량 없어서 다 되팔렘들이 2배3배에 올려놓은거에요

제가 몇달 지나고 물량 풀리면 살거에요~그러지 마세요 제발 ㅠ

일확한방 작성자 11.16 02:48  

안자고 뭐하삼? ㅋㅋ

님이 먼저 사는지

제가 먼저 사는지 내기 한번 해볼까요?

저는 자신 있습니다.

내 살다살다 주겠다는데

이렇게 딴지 거는사람은 첨이라

오기가 생기는구만유^ ^

하얀구름 11.16 10:14  

하하 팩트로 팍팍 잘읽었어요

분명 쓴소리 하시는데 왠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건 왜일까요..

진심을 다해서 마음 아파하고 안타까워하는게 보이네요

멘탈님 잘 추스르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담비애비 11.16 14:11  

대단한분이야 역시

너무길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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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네요 
차율립 11.17 09:31  

넘기네요..

한방구 11.18 17:07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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